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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따뜻한 한끼 나눔으로 사랑을 전해요'

20231026일 (목) 16: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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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읍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장승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는 10월 26일(목) 저소득 어르신 70세대에 직접 만든 음식(갈비탕, 전, 떡 등)을 전달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음식 나눔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식(갈비탕, 전, 떡 등)을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승우·김영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는 말을 전했다.

정은향 읍내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읍내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 환경 정화 활동 등의 각종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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