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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동 ‘의성상회’ 착한가게 가입으로 이웃사랑 실천

2020년 11월 20일 (금) 08:45 입력 2020년 11월 20일 (금) 08: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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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노원동 의성 상회(대표 오유진)는 11월 19일(목) 착한가게에 가입 후 현판 전달식을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노원동 팔달시장 내 위치하고 있는 의성상회(대표 오유진)는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가입하고, 매월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뜻을 밝혔다.

오유진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으로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께 도움드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꾸준히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인 노원동장은 “재래시장의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착한가게에 가입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좋은 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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