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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현점 바른오피스, 성금 30만원 기부

2021년 02월 18일 (목) 11: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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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바른오피스 복현점(대표 서명훈)은 2월 17일(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년 동안 모은 성금 30만원을 복현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바른오피스 복현점 대표는“휴대폰 액세서리와 원두커피 판매수익금으로 모은 현금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여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기찬 복현2동장은“우리 동의 취약계층에게 소중하게 사용하여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복현2동 계좌로 입금하여 밑반찬 나눔 사업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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