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침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덕현, 박수환)는 2월 17일(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베스트 동양(대표 권영철)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권영철 대표는 “지역주민의 권유로 착한가게에 가입해 정기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후원금이 힘들게 지내시는 분들을 위해 쓰인다고 하니 더욱 보람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황덕현,박수환)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정기기부를 약속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가게가 동참하여 행복하고 살기 좋은 침산1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정기기부(착한가게 3만원 이상)를 약정한 착한대구 캠페인 참여자에게 착한가게 현판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