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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줍깅데이 실시

20220610일 (금) 15: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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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칠성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홍수)·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숙)는 6월 9일(목)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활동 ‘탄소중립실천 새마을 줍깅데이’를 진행했다.
 


행사를 위해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칠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해 ‘초록 새록 대구! 탄소중립실천!’구호와 함께 줍깅데이를 알리는 캠페인을 시작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주우며 마을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홍수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함께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회원들과 함께 만든 깨끗한 거리를 보니 뿌듯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탄소중립실천을 하는 칠성동을 만드는 데 새마을회가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혜경 칠성동장은 “깨끗한 칠성동을 조성하는 데 늘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지속적인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밝은 칠성동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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