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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동 ‘자율방재단’ 및 ‘신일유통’ 지역아동 행복성장 위한 어린이 학용품 후원

2022년 06월 11일 (토) 07: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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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칠성동 자율방재단(단장 곽동일)과 신일유통(대표 김형우)에서 6월 10일(금)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문구와 완구를 후원했다.



칠성동 자율방재단 및 신일유통에서는 후원품을 지역아동센터 2곳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였으며 북구청의 드림스타트와 가정종합사회복지관의 푸드마켓에도 기증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골고루 이용하도록 하였다.

곽동일 단장은 “어린이들이 장난감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며 즐겁게 지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혜경 칠성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에서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선물로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기운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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