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20일(수) ‘함께해서 더 깨끗한 칠성동 만들기’를 목표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야간 단속은 관내 쓰레기 불법 투기 취약지역인 주택 밀집지역, 클린존, 칠성시장 주변 등을 3개조로 나누어 순찰하면서 불법 투기에 대한 집중 단속을 하였고, 더불어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문을 주민과 상가 등에 배부하여, 지역주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유도하였다.
앞으로도 칠성동은 클린지킴이(이동식 CCTV)의 탄력적 운용과 주민들과 함께하는 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인식변화를 유도하여 깨끗하고 밝은 칠성동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다.
강영림 행정팀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깨끗하고 밝은 칠성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전하였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