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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2동 새마을부녀회 ‘행복나눔 사랑 더하기 교실’ 열어

20220721일 (목) 17: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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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침산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성희)는 7월 21일(목) 관내 소외된 이웃들의 정서 안정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기 위해 ‘행복나눔 사랑 더하기 교실’을 열었다.  



이번‘행복나눔 사랑 더하기 교실’을 통해 침산2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 만든 다육 화분 100개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다육 화분은 실내 공기정화, 습도조절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우울감 해소 등 심리적,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힐링 식물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성희 회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다육 화분을 가꾸며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덜어 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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