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대현동(동장 정상현)은 지역 주민들과 경북대학교 환경청소 동아리‘쓰줍’이 8월 26일(금) 대학가 원룸밀집지역에서 2회차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지난 8월 22일(금)에 이어 두 번째인 활동에 5개 지역단체(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율방재단)와 경북대 동아리‘쓰줍’회원 총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더불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정상현 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두 차례의 플로깅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누구든지 깨끗한 대현동 만들기를 위한 아이디어를 주신다면, 언제든지 환영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단체와 경북대 동아리 ‘쓰줍’은 대현동에서 추진 중인 「깨끗한 북구를 위하여 Go Go 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