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산격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도주연)에서는 9월 5일(월) 추석명절을 맞아 불고기와 송편, 음료 등을 준비하여 관내 홀몸어르신 37가구를 찾아뵙고 안부를 확인하는‘마음잇기 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하였다.
도주연 회장은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추석 명절을 건강하게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김기욱 동장은 “매월 마음잇기 사업을 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