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대구북구지회(회장 김문룡)는 12월 2일(금) 16시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150여명과 함께“2022 업무평가대회 및 유공회원 표창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2022년 한 해 동안 업무평가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생활 속의 자유실천 활동, 통일기반 조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9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 지역의 글로벌 리더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행복한 북구를 위한 헌신적인 봉사와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해 오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와 수상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문룡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신 회원 여러분과 함께 내년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유수호 단체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북구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유총연맹 북구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역량강화, 국가안보 및 시민의식 제고, 통일기반 확충, 국민통합 및 자원봉사 활동 등의 사업을 통해 민간 안보파수꾼, 자유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