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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동 새마을부녀회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떡국떡 40팩 기탁

20240206일 (화) 13: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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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칠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숙)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경·안재영)는 2월 5일(월)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떡국떡 40팩(9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박명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경기침체와 한파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설 명절을 잘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떡국떡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웃분들이 떡국을 맛있게 드시고 희망찬 설날을 맞이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은경ㆍ안재영 공동위원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도 칠성동 이웃들이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떡국떡을 준비했다. 주민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한해 잘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새해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분들에게 더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칠성동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후원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는 새마을부녀회에서 떡국떡 30팩,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0팩을 후원하였으며 기탁된 떡국떡 40팩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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