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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현2동 새마을 협의회 ‧ 부녀회, 어르신들 경로위안잔치 개최

20180629일 (금) 17: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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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복현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재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희)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30분 관내 어르신 130여명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했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여름 자택에서 더위를 피하기 힘든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잔치를 매년 해 왔으며, 이번에도 회원 20여명이 합심해 음식 및 행사장 준비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김재수 새마을 협의회장은 “이미 연례행사가 된 경로잔치이지만 매해 어르신들의 미소를 볼 때마다 새로운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김명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 음식을 준비하느라 힘들었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걸 보니 수고로움이 모두 보상받는 기분이다.”며, “앞으로도 효의 정신을 널리 퍼뜨릴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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