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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동 행정복지센터‘행복나눔가게’협약 체결

20181220일 (목) 16: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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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노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현건)는 지난 19일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과 함께 추가로 발굴한 행복나눔가게(옛날손순대국밥)를 방문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에서 나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현건, 정왈교)는 민간복지자원을 효과적으로 발굴해 어려운 이웃을 이웃 주민이 스스로 돕는 민간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현재까지 ‘더 좋은 이웃 행복나눔가게’ 6개소를 발굴해 협약을 체결해왔다.

옛날손순대국밥은 오늘 ‘The 좋은 이웃, 행복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하며,  매월 2회 저소득 주민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현재 노원동의 ‘The 좋은 이웃, 행복나눔가게’는 이번에 1개소가 추가됨으로써 전체 7개소로 늘어났다. 

유현건 노원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행복나눔가게에 고마움을 전하고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더 많은 행복나눔가게를 발굴해 노원동이 살기 좋은 동네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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