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침산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위원장 김재도) 22명은 12월 3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만원 상당의 떡국 50kg을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떡국은 침산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김재도 위원장을 포함한 회원 21명의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저소득가구 20세대(가구당 2.5kg)에 각각 지원될 예정이다.
김재도 위원장은 “이번 연말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마련한 후원금으로 떡국을 마련하였다”며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영래 침산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연말에 정기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침산3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재도)은 매년 연말을 맞아 정기적으로 회원들이 정기적인 사랑나눔 운동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