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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동 감밭경로당, ‘엄마의 손맛 김치’ 나눔

20190530일 (목) 15:46 입력 20190530일 (목) 16: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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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대현동 감밭경로당(회장 권태순) 어르신들이 30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5060 독거세대를 위해 직접 김치를 담가 각 세대에 전달하는 온정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경로당 어르신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와 깍두기는 대현동행정복지센터에 추천을 받은 복지사각지대 5060가정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권태순 회장이 재료비를, 배칠호 회원이 단배추를, 천일포장 최재성 대표가 용기 등을 후원했다. 

권태순 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수시로 사랑 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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