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침산3동 새마을단체’ 2019년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

20190809일 (금) 13:02 입력 20190809일 (금) 13:07 수정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대구 북구 침산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봉)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자) 회원 37명은 8월 8,9일 양일간 지역 내 거주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침산3동 새마을협의회 회장 김종봉 외 회원 14명과 새마을부녀회 회장 김선자 외 회원 21명은 형편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2가구를 잇따라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깔고, 씽크대를 교체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땀을 흘렸다. 

김선자·김종봉 회장은 “작은 봉사지만 관내 어르신들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저소득층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남미화 행정팀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백선영 기자



지역 기타지역
  • 이전
    이전기사
    “무더위 잘 이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