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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옥산초등학교 졸업생 봉사단, 어려운 이웃돕기 물품 기증

20191025일 (금) 15:38 입력 20191025일 (금) 15: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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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옥산초등학교 졸업생 봉사단은 10월 25일 대구 북구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50만원 상당의 이불세트 10채를 전달했다.



옥산초등학교 졸업생 봉사단(최서현 외 9명)은 칠성동 저소득 세대를 위해 생필품, 연탄, 교복 지원금 등 매년 12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도 저소득가정을 위해 이불세트 10채를 후원했다. 

봉사단은 “부족하지만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후원품이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주민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구성 칠성동장은 “매년 이렇게 칠성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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