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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2018학년도 수시2차 모집 결과

20171129일 (수) 11:10 입력 20171130일 (목) 08: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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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가 28일 오후 6시, 2018학년도 수시2차 모집 원서접수를 집계한 결과, 정원내 총 217명 모집에 2660명이 지원, 12.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수시2차의 경쟁률 9.9대1보다 다소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도 역시 간호ㆍ보건계열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물리치료과 일반과정졸업자 7명 모집에 390명이 지원해 55.7대1, 뒤를 이어 57년 전통의 간호학과 전문과정졸업자전형 2명 모집에 98명이 지원 49대1, 치위생과 전문과정졸업자전형 2명 모집에 72명이 지원 3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비간호ㆍ보건계열에서는 의무행정과 일반과정졸업자전형 3명 모집에 110명 지원 36.7대1, 호텔관광과 일반과정졸업자전형 1명 모집에 30명이 지원 30대1을 기록했으며, 의료복지과 일반과정졸업자전형 1명 모집에 29명이 지원 29대1, 경찰경호행정과-경찰행정전공 전문과정졸업자전형 1명 모집에 19명이 지원 19대1,  레저스포츠과 전문과정졸업자전형 1명 모집에 21명이 지원 21대1, 건축인테리어과 전문과정졸업자전형 2명 모집에 30명 지원 15대1을 기록했다.
 
이밖에 유아교육과, 식품영양조리학부, 방송엔터테인먼트코디과, 금융부동산과, 아동청소년지도과, 안경광학과, 국방기술행정과, 컴퓨터정보통신과, 측지정보과, 반도체전자과 등에도 많은 지원자가 몰려 자격증 취득과 취업률이 높은 학과의 인기가 높았다.

우상규 입학처장은 “이번 수시2차 모집은 예년보다 경쟁률이 다소 높아졌으며, 이는 원서 접수기간이 일주일 연장된 원인도 있지만 신입생들이 우리대학이 제공하는 해외 어학연수, 해외 현장실습, 학습동기유발, 선후배튜터링 등 신입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에 많은 호응을 가진 결과로 보고 있다”며, “전문계고 학생 지원도 예년과 같이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인문계고 학생들이 취업률이 높은 전문대 특성화 학과로의 적극적인 소신지원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대구과학대는 지난 9월 ‘2017 대구과학대학교 진로진학ㆍ체험 박람회’를 개최해, 수험생들에게 각 학과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인문계고 맞춤식 창의적 체험활동교실 운영 등 수험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소신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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