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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호텔외식산업학부, 2개 국제요리 경연 대회 제패

2018년 대한민국챌린지컵·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 대회 최고상 동시 석권

20180607일 (목) 14: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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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호텔외식산업학부는 최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 2전시장에서 열린‘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챌린지컵국제요리대회’ 등 2개 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먼저, 2학년 김우석·윤성재·박준형·김선규 팀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5.12-13) ‘2018년 대한민국챌린지컵 국제요리 대회’에 출전해 대회 최고상인 국회의원상과 금상의 영예를 동시에 안았다. 

대회에 라이브 3코스 전시부분에 출전한 김우석(외식조리전공·2학년) 팀은 피클링한 샐러드 에피타이저, 두릅튀김을 곁드린 양갈비 스테이크, 허브젤리를 얹은 연어, 취나물 리조토 메인요리와 딸기를 이용한 레드벨벳 케익과 딥브라우니 디저트로 작품을 완성해 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심사위원들로부터 색, 맛, 플레이팅, 디스플레이가 뛰어나면서 전통 프랑스식 요리방식과 현대적 조리기법이 조화롭게 연출됐다는 찬사도 이어졌다.

이 학부는 이밖에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 2전시장에서 열린(5.17-20)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에 10명의 학생이 출전해 최고상인 대회장상과 전원이 수상했다. 

2학년 김우석·윤성재·박준형·김선규·송주현 학생팀은 대회장상과 금상을 동시 수상했고, 2학년 임은옥·이준형·김태형·윤정기·최소현 팀은 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참가 학생들을 지도한 고범석(호텔외식산업학부. 48) 교수는 “2개 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학과의 우수한 물리적 환경과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대회 출전에 열정적으로 함께 지도해준 학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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