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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대구 경명여중 진로체험 실시

경명여중 1학년생 60여명, 항공승무원·바리스타·사회복지사 진로탐색 나서

20190705일 (금) 15: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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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5일 오전 대구 경명여중 1학년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교실을 열었다.




이날 체험 교실은 학생들의 관심분야를 반영해‘항공승무원 체험’, ‘바리스타 체험’, ‘사회복지사’ 등 3개 프로그램이 열려 학생들이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항공기내실습실(연서관 501호)에서 진행된‘항공승무원 체험교실’에는 이 대학교 여세희 국제관광조리계열 교수가 항공승무원 직업을 소개했고, 이 대학교 재학생들이 항공기내 서비스를 시연한 후 경명여중 학생들이 직접 체험에 나섰다.

체험에 나선 송이레 (여)학생은 “승무원 언니 시연회가 너무 신기하고 체험을 직접해보니까 나중에 승무원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호텔식음료실습실(연서관 304호)서 가진‘바리스타 체험교실’에서는 송정선 국제관광조리계열 교수의 지도로 학생들이‘아메리카노’를 직접 만들어 맛을 보기도 했다. 안명현(여)학생은“가늘고 길게 드립을 하도록 설명을 들었는데 손이 자꾸 떨린다”면서도 “재밌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첨단 기술이해와 현장체감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드론 체험, 신재생에너지 체험, 소프트웨어 개발자 체험 등 최신 기술 동향과 유치원 교사, 간호사 등 현장체감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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