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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 ‘4차 산업혁명시대 전공설계를 위한 학습법’ 특강 개최

20210917일 (금) 13: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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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일환으로‘4차 산업혁명시대 전공설계를 위한 학습법’특강을 오후 2시 실시간 화상회의 서비스 줌(Zoom)을 활용해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시대 의료기술 활용범위를 모색하고 신산업 분야 발전에 따른 보건의료전문직에 대한 다양한 취업방향을 제시해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전공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을 맡은 김영하 부장(SK Telecom DX 개발팀)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양자암호기술, 메타버스 등이 보건의료분야에 활용되는 다양한 사례를 이야기 하며 이를 통해 확대되는 다양한 직종과 취업기관을 설명했다. 

특히, 신산업 분야 발전에 따라 보건의료전문직의 영역도 메디컬에서 헬스케어로 확장되고 취업 영역도 의료기관에서 국내 유수기업, 해외기업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채용시장의 변화와 방향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끝으로 후배들에게 전공영역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더 큰 세상에서 활동할 수 있길 바란다며 조언하며 강의를 마무리지었다.

행사를 주관한 최선영 교수학습지원센터장(임상병리과 교수)은“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신산업 분야의 전공설계와 진로탐색을 적극 지원하고 신산업 특화 우수 전문기술 인재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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