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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와 함께하는 '내 마음 속의 뮤지컬' 개최

유명 뮤지컬 넘버를 한 자리에서 만난다!

20180822일 (수) 14:30 입력 20180822일 (수) 14: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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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전문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해설이 함께하는 무료 야외 공연

(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이태현)은 행복북구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8월 공연으로 뮤지컬 전문 오케스트라인 EG뮤지컬컴퍼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내 마음 속의 뮤지컬”을 오는 29일 저녁 7시30분 어울아트센터 야외 공연장에서 무료로 공연한다.

                                           -지휘,음악감독 이응규.

행복북구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행복북구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3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시민들에게 일상 속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 중인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1,100여명이 관람하며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월 공연인 “해설이 있는 음악회 내 마음 속의 뮤지컬”은 이응규 음악감독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EG뮤지컬 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와 뮤지컬 가수 이희랑, 손아영, 장홍석의 노래로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On My Own’, 캣츠의 ‘Memory’, 드림걸즈의 ‘One Night Only’, 지킬앤하이드의 'This Is The Moment’, 올슉업의 ‘Can’t Help Falling In Love’ 등 유명 뮤지컬 곡들을 영상과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연주를 맡은 EG뮤지컬오케스트라는 “뮤지컬 저변의 확대와 대구를 뮤지컬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2015년 1월 창단한 뮤지컬 전문오케스트라로 뉴욕대학교 티쉬 스쿨(MFA)을 졸업하고 뮤지컬 '사랑 꽃', 뮤지컬 '왕의 나라' 음악감독 등을 역임하며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작곡가 이응규 음악감독을 주축으로 뮤지컬계에 종사하는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뜻을 모아 구성한 예술단체이다.

대구를 중심으로 DIMF 개막식 오케스트라 연주, 뮤지컬 '기억을 걷다' 등 창작뮤지컬 제작 외에도 뮤지컬과 관련된 다수의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복북구와 함께 하는 문화가 있는 날 “해설이 있는 음악회 내 마음 속의 뮤지컬”은 전석무료로 진행되며 공연관람을 희망하는 분은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공연문의: (재)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053-320-5120 / www.hb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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