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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대현·태전·작은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다양한 행사 열어

20180823일 (목) 15: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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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 구수산·대현·태전·작은도서관(서변동/침산1동/산격1동/태전1동)은 Ə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수산도서관은 ‘이어랑 퓨전밴드’ 공연과 ‘작가의 일생을 테마로 한 영화’ 상영 및 각종 전시회(‘아리의 빨간 보자기 원화전시’ , ‘청소년 추천 도서 전시’)를 진행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연(‘조수진 작가의 「우진이의 일기」 그림책인형극’) 을 비롯한 각종 체험행사('전래놀이 체험활동’, ‘책 속 주인공 휴지케이스 만들기’, ‘나만의 수제도장 만들기’ 등)를 실시한다. 

 

또한 개인 소장도서를 가져오면 증정하는 교환쿠폰으로 다른 이용자의 도서를 교환하는 ‘북트레이드’ 도서교환전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끈다.      

 

대현도서관은 지역주민을 위한 공연 ‘실크 오케스트라 연주’ 및 각종 행사(‘책갈피 공모전’, ‘과년도 잡지 무료배부’, ‘도서 교환전’)와 전시회(‘애쓰지 말고, 어쨌든 해결’)를 진행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연(‘매직&샌드아트’, ‘고수진 작가의 「산딸기 임금님」 그림책인형극’)과 행사(‘어린이 독서 퍼즐 맞추기’, ‘동네 아줌마가 읽어주는 영어동화’, ‘어린이 벼룩시장’)를 운영한다. 

 

특히 상반기에 성황리에 진행한 어린이 벼룩시장은 어린이가 주체가 되어 가족 모두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행사로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태전도서관 역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연 ‘그림책 작가향연’ 과 행사(‘화요 동화상영’, ‘수요 명화산책’, ‘가을 향기 향초 만들기’, ‘북아트, 나만의 책 만들기’, ‘태전 독서골든벨!’, ‘대출회원 책갈피 증정이벤트’) 및 전시회 ‘마당을 나온 암탉’ 을 진행한다. 

 

특히 매주 주말마다 그림책 작가 미우, 김윤정, 최덕규, 곽민수가 직접 진행하는 인형극 ‘그림책 작가향연’이 기대된다. 

 

작은도서관도 풍성한 행사를 펼친다. 서변동 작은도서관에서는 ‘우리 가족이에요’ 원화전시, 무지개 물고기’ 그림책 동화공연&북아트, ‘나만의 도서관’ 팝업북 만들기, ‘내 성격은? 타로카드로 알아보기!’, ‘가족 독서퀴즈’가 진행된다. 

 

태전1동 작은도서관에서는 ‘강아지똥’ 그림책 동화구연&북아트, ‘메리 인형 만들기’가 진행되고 더불어 침산1동 작은도서관과 같이 ‘생활원예’ ‘그림책 만들기’ 문화강좌 작품 전시가 예정되어있어 눈길을 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평소 독서하는 습관을 갖고 가족과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행사마다 상이해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hbcf.or.kr)를 참조하거나 ▲구수산도서관(☎320-5197), ▲대현도서관(☎320-5174), ▲태전도서관(☎320-5182), ▲작은도서관(☎320-515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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