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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산도서관, 펜글씨반 작품 전시회 개최

‘손끝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시, 펜글씨’ 작품 20여점 전시

20181001일 (월) 12:48 입력 20181001일 (월) 12: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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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은 10월 1일부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을 ‘북구청 중앙현관 로비 전시장’에서 전시한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구수산도서관 문화강좌인 ‘손끝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시, 펜글씨’ 반 수강생 20여명이 문화강좌에서 배우고 익힌 솜씨를 선보이는 자리로 수강생들의 배움의 열정을 펜글씨에 담아 시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또한,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는 깊어가는 가을의 향취를 만끽하는 문화적 여유를 제공하고 문화강좌 수강생들에게는 본인의 솜씨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문화강좌 홍보 효과도 있어 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중인 강좌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의 문화강좌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수강생들의 땀과 열정으로 탄생한 멋진 작품을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훌륭한 작품을 전시한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작품 전시회를 통한 생활문화 활동 및 관계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며 “북구청 로비 전시장은 민원인, 지역주민들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니 많은 관람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수산도서관 펜글씨반 전시회는 11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구청을 찾는 민원인들과 지역주민들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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