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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을, 행복북구가 선사하는 생활문화대축전

20181015일 (월) 10:35 입력 20181015일 (월) 10: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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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윈드오케스트라, 마칭밴드 퍼포먼스, 벨레스텔레&10테너
전통문화무대, 그리고 약50여개 체험부스까지!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행복북구 생활문화대축전 'We風당당! 바람의 행진'이 오는 20일 어울아트센터 전역에서 개최된다. 



행복한 가을, 행복북구가 선사하는 생활문화대축전에는 생활문화동호회공연을 비롯해 축하열린음악회, 전통문화공연,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부스운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울아트센터 전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축전은 각각 야외공연장, 야외특설무대, 체험부스광장 2군데, 함지홀(공연장), 버스킹공연장, 활체험장 등으로 분류되어 있다.
 
먼저, 야외공연장에서는 생활문화동호회공연과 윈드오케스트라, 마칭밴드 퍼포먼스, 성악중창으로 구성된 축하열린음악회가 진행된다. 




또한 공연의 시작을 알릴 청소년댄스와 한국무용이 준비되어 있어 다채로운 개막을 선사할 예정이다. 생활문화동호회공연은 북구를 소재로 하고 있는 실력있는 생활문화동호회의 개성있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축하열린음악회는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계명심포닉밴드가 연주할 윈드오케스트라 연주회와 한국마칭밴드협회의 마칭밴드 퍼포먼스가 공연될 예정이다. 

또한 연이어 공연될 2부에서는 행복북구문화재단의 상주단체인 CM심포니오케스트라와 10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별들’이라는 뜻을 가진 벨레스텔레, 그리고 아름다운 천상의 소리를 가진 10Tenor의 협연이 공연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어울아트센터 주차장에 마련될 야외특설무대에서는 전통문화무대가 준비될 예정이다. 전통 마당극 배비장전을 비롯해 민요, 타악, 한국무용 등 다양한 국악공연이 공연될 예정이다.
 
세 번째로 소개할 프로그램인 체험부스광장은 어울아트센터 내 공간에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설치되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평생학습박람회 체험부스, 전통문화체험 부스, 도서관 체험부스, 기타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으로 누구나 편하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네 번째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가 함지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11개 팀과 다양한 초청공연, 식전공연 등이 공연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버스킹 공연과 죽궁체험을 할 수 있는 활체험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원형무대에서 진행될 버스킹 공연에는 다양한 마술 퍼포먼스를 선보일 마술 버스킹 팀과 가을의 분위기를 한 껏 더 심층시켜줄 어쿠스틱 버스킹이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활체험장에서는 죽궁활쏘기체험을 할 수 있으며, 오후 1시에는 향사례 체험이 진행돼 전통죽궁의 예절을 눈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생활문화대축전은 지난 6일, 7일 개최되기로 예정된 2018금호강바람소리길 축제가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해 취소되면서 그에 대한 방안으로 기획되었고, 태풍으로 인해 시민들의 축제에 대한 기대감 상실에 대응하고자, 그리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되었다.
 
행복북구 생활문화대축전 「We風당당! 바람의 행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참조 또는 053-320-51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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