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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Night in ‘Wiener’

상주단체 CM심포니오케스트라 기획공연

20181019일 (금) 17: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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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 이태현)과 CM심포니오케스트라는 낭만의 계절 가을을 맞아 청소년과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음악회를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One Night in‘Wiener’는 CM심포니오케스트라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며 빈을 중심으로 활동한 빈 고전파의 3대 거장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연주회가 될 것이며, 이전까지 북구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클래식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고전음악을 통하여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음악적 경험과 소양을 풍부하게 해주며, 이전까지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 힘든 문화소외계층을 초대하여 음악회에 의미를 더하려고 한다. 

CM심포니오케스트라 One Night in‘Wiener’은 오는 10월 2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공연된다. (재)행복북구문화재단 상주단체인 CM코리아(대표: 허수정) 산하의 CM심포니오케스트라가 준비 하며, 시대를 초월한 고전음악의 가치를 중점으로 가장 기본적인 연주로서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가 감상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고자 한다.

이번 공연에 출연하는 지휘자 김범수는 독일 보훔 심포니 오케스트라(Bochum Symphony Orchestra)와 베르기쉐 오케스트라(Bergische Orchestra) 지휘자로 활동한 경력을 녹여내 곡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릴 것이다. 또한 피아노 협연자 최주현은 빈 고전파 3인의 고향인 독일의 뮌스터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활동한 이력이 이번 음악회에 완성도를 더할 것이다.

하이든은 교향곡의 아버지라 불릴 만큼 많은 교향곡을 만든 작곡가로 이번 연주에서 그의 작품 중 교향곡 44번‘Trauer(슬픔)’을 선보인다. 
  
또한 고전주의 시대를 대표한 두 작곡가 모차르트와 베토벤은 하이든이 마련해 놓은 교향곡의 형식을 계승하여 더욱 풍부하고 드라마틱한 음악으로 진화시켰으며, 당시 매우 혁신적인 음악을 보여주었다고 평가되는데 이번 연주에서는 모차르트의 오페라‘피가로의 결혼’에서 서곡을, 베토벤의 피아노 콘체르토 3번 전 악장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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