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소년회관은 지난 13일 소통과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북청 살림장터’를 운영했다.
이날 살림장터는 청소년회관 야외광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 및 청소년 200명이 나눔장터에 참여해 자원을 아끼고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을 체험하는 뜻 깊은을 시간을 가졌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북청 살림장터’는 지금까지 총 5회째를 맞이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소통 및 나눔의 장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백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