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구수산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인문독서아카데미 강좌 열어

20190917일 (화) 11:22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 구수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을 17일부터 모집한다.

오는 10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대구 북구의 정체성 찾기』를 주제로 ▲ 대구 북구의 인물들 ▲ 북구의 서원과 누정 ▲칠곡 팔거산성과 구암동 고분에 대한 강연과 팔거산성, 구암동 고분군 일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은 지역과 밀접한 내용을 다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에 인문학이 스며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편 인문독서아카데미에서는 <사기 인문학> 저자인 한정주 작가의 『쉽게 맛보는 조선의 문화, 그리고 문학』을 주제로 한 강연을 9월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lib.hbcf.or.kr)를 참조하거나 구수산도서관(☎320-5156) 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미 기자 



교육/문화 문화/예술
  • 이전
    이전기사
    청춘축제! 행복북구! '2019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