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행복북구문화재단, 행복연극교실 1기 연극발표회 개최

20211126일 (금) 14:31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재)행복북구문화재단(상임이사 이태현)에서는 행복연극교실 1기 연극발표회 「청.바.지(청춘은바로지금)」가 오는 12월 7일(화) ~ 8일(수) 19시 30분, 어울아트센터 오봉홀에서 개최한다.



행복연극교실은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중‧노년(45세 이상)을 대상으로 단순히 연극만을 배우는 강의가 아닌 참여자들 간의 상호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삶을 돌아보면서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해 유기적이며 독창적인 연극을 만들어 무대에 올리는 등 인생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이다. 

이번 연극발표회에서 진행되는 「청.바.지(청춘은바로지금)」는 참여하는 수강생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하였으며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미래의 오늘을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행복하게 살자’라는 주제를 갖고 있다. 줄거리는 마을회관에서 동네 사람들이 텔레비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중 과거로 돌려 보내주는 무속인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래서 그 무속인을 찾아가고 동네 사람들 중 한 명이 과거로 돌아가면서 이야기는 펼쳐진다. 

어울아트센터 오봉홀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히 방역하고 있으며, 입장 전 발열체크 및 QR체크인을 실시하며 안전에 힘쓰고 있다.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 또는 전화(053-320-5148)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전화(053-320-5148)로 하면 된다.

김은수 기자



교육/문화 문화/예술
  • 이전
    이전기사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만나는 ‘청춘마이크 대구경북’ 11월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