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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시민들과 함께 여는 산타마을 개장식 개최

20231205일 (화) 11: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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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정숙)에서는 한겨울의 즐거운 추억과 따뜻한 낭만을 전해줄 2023 행복북구문화재단 시민들과 함께 여는 ‘산타마을 빛 축제(부제 : Santa Bright Season, 산타 브라이트 시즌)’를 오는 12월 9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한다.



2023 행복북구문화재단 산타마을 빛 축제는 제목에 걸맞게 어울아트센터를 화려한 트리, 대형 산타는 물론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여 오는 12월 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54일간 어울아트센터 일원에서 진행된다.

우리 지역 문화재단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2023 산타 브라이트 시즌(Santa Bright Season) 점등식에서는 어울아트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오전 10시부터 크리스마스 아트 展과 크리스마스 관련 소품을 구입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아트마켓은 물론 코믹 저글링, 버블쇼와 산타·루돌프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점등식 축하공연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진행하는 플래시몹(flash mob)으로 시작을 알리고 북구 문화 사절단인 행복북구합창단, 소년, 소녀 중창단 ‘행복을 부르는 아이들, 제17회 DIMF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 수상한 홍지수를 비롯하여 곽수민, 송성혁 등 뮤지컬 가수들이 들려주는 겨울 음악 등이 펼쳐지며 어울아트센터를 찾아온 시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점등식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타 브라이트 시즌 동안 행복북구문화재단 공식 SNS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박정숙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 문화재단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행복북구문화재단의 산타마을에서 온 가족이 함께 낭만적인 겨울의 매력을 듬뿍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테마형 콘텐츠 마련을 통해 시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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