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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행복북구문화재단 비상임이사 공개모집

2023년 12월 07일 (목) 14: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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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이사장 배광식)은 재단 출범 7년차를 앞두고 비상임이사를 공개모집하고 있다.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018년 출범 후, 2023년 새로운 경영진이 구성되어 대구의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중심지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비상임이사는 재단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구축과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재단 운영 관련 주요사항을 심의·의결 및 제안·자문하는 역할을 함으로 재단의 내실화에 기여하게 되고,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비상임이사의 자격요건은 재단의 대내·외적 위상을 높여줄 수 있는 자로 문화예술계를 비롯한 사회 각 분야의 저명한 인사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특히 노블리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현시켜 나갈 사회공헌 마인드를 가진 자로 모집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b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모집 중에 있으며 접수기간은 12월 6일(수)부터 12월 15일(금)까지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접수가 가능하다.

배광식 이사장은 "북구가 행복북구문화재단을 통해 대구의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중심지로 나아가고 있는 만큼 함께 발맞춰 나갈 수 있는 훌륭하신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12월 9일(토) 오후5시, 어울아트센터 야외광장일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산타마을 점등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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