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어울아트센터, 2024년 행복예술아카데미 ‘영어 뮤지컬 캠프’개최

20240104일 (목) 08:58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행복북구문화재단(이사장 배광식) 어울아트센터 행복예술아카데미에서 지역 아동들을 위한 영어 뮤지컬 캠프를 2024년 1월 15일(월)부터 1월 19일(금)까지 개최한다.



‘영어 뮤지컬 캠프 with 행복예술아카데미’는 2024년 행복예술아카데미의 첫 번째 특강으로 영어와 뮤지컬 장르의 융합교육을 지역 아동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이번 영어 뮤지컬 캠프는 연령에 따른 수준별 교육을 위해 1~2학년, 3~6학년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마지막 날인 1월 19일(금)에는 어울아트센터 오봉홀에서 영어 뮤지컬 발표회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본격적인 뮤지컬 수업 전 체계적인 영어 교육을 위해 원어민 교수와 영어 표현 및 발음 교육이 선행된다. 원어민 특강 이후에 영어 뮤지컬 관련 전문 강사진들과 함께 뮤지컬 수업(노래, 댄스, 블로킹 등)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

강사진은 총 4명으로, 각 분야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다. 뮤지컬 총괄 수업을 맡은 정은지 강사는 AIM 음악대학(Australian Institute of Music)에서 Music Theatre를 전공하였으며 영어 뮤지컬 직무 연수 강의 외 다수 초중등 영어 뮤지컬 정규 및 단기 출강을 통해 언어와 뮤지컬 장르 모든 방면으로 체계적인 영어 뮤지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뮤지컬 수업 전 선행되는 원어민 특강은 미국 국적 이중언어 원어민으로 워싱턴대학교를 졸업, 이외 교육을 전공하여 다수 대학교 원어민 교수로 재직하였고, 영어 스피치 대회·디베이트 심사위원 등 현 원어민 교수로 재직 중인 제니스 교수가 맡았다. 전문적인 뮤지컬 장르 교육을 위해 뮤지컬 노래와 댄스 강사로는 음악과와 뮤지컬연예학과를 졸업, 다수 유, 초등 영어 뮤지컬 강의에 출강한 경험이 있는 이경선, 김세희 강사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영어 뮤지컬 캠프에서는 일반적 언어 및 장르 교육을 넘어서 영어와 뮤지컬이라는 장르 간 융합 교육을 통해 언어 말하기에서 신체활동까지 다양한 감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뮤지컬 작품을 완성해나가며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동시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1월 15일(월)부터 1월 19일(금)까지 총 5일동안 비숙박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1~2학년 18만원, 3~6학년 22만원으로 전 학년 교재비 및 발표회 의상 대여비를 포함하고 있으며, 3~6학년의 경우 중식까지 제공된다. 접수기간 및 인원은 2023년 12월 28일(목)부터 2024년 1월 11일(목)까지 1~2학년, 3~6학년 각 20명씩 선착순 접수로 이루어지며,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및 어울아트센터 방문으로 접수할 수 있다.

‘2024년 영어 뮤지컬 캠프 with 행복예술아카데미’의 접수 및 상세 사항에 대한 문의는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나 전화(053-320-5129/5140) 또는 어울아트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김은수 기자



교육/문화 문화/예술
  • 이전
    이전기사
    구미시, 한국부동산원과 함께하는 도농마켓 '금리단길 산타마켓'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