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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북구립도서관 및 스마트도서관 「도서 신청 권수 확대」 운영

20240117일 (수) 11: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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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이사장 배광식) 북구립도서관과 스마트도서관은 도서 신청 권수 확대 운영을 1월 15일부터 실시한다. ▲상호 대차 신청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도서 예약은 2권에서 3권으로, ▲스마트도서관 대출도서는 2권에서 5권으로 확대 운영한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내가 이용하는 도서관에 없는 도서를 북구 구립 내 다른 도서관에 신청하여 대출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신청권수를 늘렸다.

▲도서예약은 대출된 도서(단, 아동도서 제외)를 신청자가 우선적으로 대출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며, 기존 1인당 2권에서 최대 3권까지 예약할 수 있는 것으로 확대되었다. 예약도서는 도착 메시지에 기재된 자료실로 방문해 대출하면 된다.

▲스마트도서관에는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등 인기 도서를 중심으로 250여권이 비치되어 있다. 기존 1인당 2권에서 5권으로 대출 권수가 늘어났다. 15일간 대출이 가능하고 해당 스마트도서관에서만 반납할 수 있다. 이용은 ‘대구광역시 책이음 회원증 소지자’에 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 신청 권수 확대를 통해 지역의 독서 문화 활성화와 함께 도서관 이용이 더욱 편리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구수산☎320-5159, 대현☎320-5174, 태전☎320-5184, 작은☎320-5190, 스마트☎320-5154)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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