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은 3월 30일(토) 주말체험활동으로 [빛나는 모래이야기 ‘샌드아티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을 목적으로 샌드아티스트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나아가 청소년들이 직업과 진로와 꿈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체험은 샌드아트 직업에 대한 설명 및 LED드로잉 판에 모래와 빛을 뿌리고, 만지며 다양한 형태의 그림을 직접 그리는 체험으로 청소년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경험해 보고 꿈을 찾는 ‘진로탐색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