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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랜드, 서대구산업단지의 협업 FA프로젝트 음악교육 4년 연속 선정

20240403일 (수) 13: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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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랜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사업 4년 연속 선정
- 4월 11일 뮤직랜드&서대구 산업단지 관리공단서 음악교육 시작
 


예술단체 뮤직랜드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었다. 

FA프로젝트 음악교육은 지역특성을 담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며, 서대구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서대구산업단지 관리공단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4월 11일부터 교육이 시작된다.

올해 4년 차가 된 FA프로젝트&FM밴드는 1회 서대구역 개통 축하공연, 2회 기업박람회 축하&근로자가요제, 3회 정기연주&근로자가요제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버스킹(4회) 등 서구 지역의 특성을 담은 축제와 시민을 위한 공연과 문화예술의 생활화를 실현하고 있다. 

정미션콘서바토리(학점은행제) 정선우 전 총장은 “산업단지와의 협업 교육프로그램이 많이 나오기를 희망하며,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FA프로젝트는 2024년 4월~10월까지 운영 예정이며 현재 참여자를 모집중이다. 교육 강사는 서찬영, 김무진, 이태현, 홍동형, 박지윤, 김성헌, 유이삭 등이며, 모집 악기는 보컬, 기타, 드럼, 건반(피아노), 바이올린 등이다. 

참여 희망자는 서대구산업단지 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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