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별이 빛나는 밤, 영화보러 가자”

세대공감 놀이터 <토요별빛시네마> 운영

20240411일 (목) 11:10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 4월 13일(토), ‘주토피아’ 무료 야외영화상영
- 행복북구문화재단, 10월까지 매월 2주차 토요일, 무료 야외영화상영관 운영
- 별빛 아래 자연 속 자유로운 환경의 색다른 영화 관람 체험 제공



(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이사:박정숙)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주차 토요일 19시 총 7회에 걸쳐 어울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세대공감 놀이터 ‘토요별빛시네마’를 운영한다.

영화는 4월 13일 ‘주토피아’를 시작으로 5월 11일 ‘인사이드 아웃’, 6월 15일 ‘위대한 쇼맨’, 7월 13일 ‘어벤져스:엔드게임’, 8월 10일 ‘라라랜드’, 9월 14일 ‘코코’, 10월 12일 ‘국제시장’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영화들이 상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어울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 300인치 규모의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하고, 편안한 영화 감상을 위해 돗자리와 야외용 의자를 선착순으로 무료 대여한다. 또한 가지고 온 간식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등 기존의 실내 극장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자유로운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영화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천시에는 행사가 취소 될 수 있으며,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에 실시간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박정숙 대표이사는 “별빛 아래 마련된 영화 상영관에서 가족과 친구·연인 등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토요별빛시네마와 더불어 달빛 아래 춤추는 달밤에 체조, 전설의 DJ가 있는 어울FM 등 신규사업인 세대공감 놀이터 운영을 통해 어울아트센터가 지역민들의 힐링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수 기자



교육/문화 문화/예술
  • 이전
    이전기사
    뮤직랜드, 서대구산업단지의 협업 FA프로젝트 음악교육 4년 연속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