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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정보통신학교, 달서경찰서와 ‘도움닫기’ 운영 업무협약

2019년 05월 08일 (수) 17: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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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읍내정보통신학교(교장 황계연)와 대구달서경찰서(서장 박종문)는 8일 위기청소년 재비행 예방을 위해 ‘도움닫기’ 프로그램 운영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도움닫기’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 장래진로 연계프로그램, 소년원학생 멘토링 활동 지원 등 위기청소년 재비행 예방에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달서경찰서는 읍내통신학교 학생들에게 월1회 비행예방특강 및 멘토링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인성·진로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하기로 협의했다.   

황계연 교장은 “지역사회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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