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재원)는 5월 18일 엑스코 내 리틀소시움에서 대학생봉사자로 구성된 노랑봉사단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아동들의 안전한 생활을 염원하는 ‘아동실종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선 경찰청의 안전드림앱을 활용한 아동지문 사전등록을 포함한 실종예방 3단계 수칙 안내, 미아방지뱃지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재원 북구자원봉사센터장은 북구지역의 어린이 문화․놀이공간을 중심으로 아동 안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