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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국제교류활동 ‘사전 오리엔테이션’

20190708일 (월) 14: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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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은 7월 6일 중국·일본 청소년들이 대구를 방문하는 ‘2019년 해외자매 우호도시청소년국제교류활동’ 일환으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지난 6월 15일 면접을 통해 선발된 대구 대표 청소년 16명이 공식적으로 모이는 첫 자리였으며,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서로 간에 신뢰감을 형성하고 대표청소년선출, 기본소양교육, 발대식 및 환영식 안내 등의 순으로 열렸다.  

이번 청소년국제교류활동은 7월 13,14일 양일간 대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중국 닝보와 일본 히로시마·고베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특히 이날 통합발대식도 있을 예정이다.

북구청소년회관 최원제 관장은  “이번 국제교류가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적 안목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를 주도해 나가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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