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읍내정보통신학교 ‘작은 음악회’ 개최

20191029일 (화) 15:36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법무부 읍내정보통신학교(교장 황계연, 대구소년원)는 가을을 맞아 10월 29일 지휘자 함신익과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주최, 삼성전자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I♥MUSIC 새로운 희망교향곡,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심포니 송은 전국 소년원을 방문해 다양한 음악회를 통해 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도모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소년들의 연령에 맞게 짜진 교육적인 프로그램으로 연주자들의 따뜻하고 친밀한 해석이 함께한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난생 처음 클래식 음악을 직접 접했다.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계연 교장은 “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클래식 음악을 후원해주는 심포니 송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고 예민한 청소년기를 지나고 있는 학생들의 감성을 깨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백선영 기자



교육/문화 학원가소식
  • 이전
    이전기사
    북구 꿈드림, 2019 청소년 가온누리 축제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