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문화강좌인 ‘인물초상화’ 회원들의 첫 작품 전시회가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청소년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콩테로 그리는 인물추상화’ 전시회에서는 회원들이 1년간 틈틈이 배우고 익힌 솜씨를 뽐내는 시간으로 15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북구청소년회관 문화강좌를 맡고 있는 박현석 팀장은 “‘배우는 기쁨! 함께하는 기쁨! 평생학습공동체’ 이란 슬로건 아래 지역주민의 생활 활력 증진과 문화적 소양 함양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의 문화생활 함양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