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2일 2020년 제2회 검정고사장인 대구전자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 및 부모들을 대상으로 꿈드림 센터 홍보 및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북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응시자의 감염예방을 위해 손세정제, 종이비누, 가글 등이 담긴 개별 위생키트를 검정고시 응시를 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제공했으며, 시험을 잘 칠 수 있도록 응원과 함께 준비한 도시락 및 간식, 시험에 필요한 물품 등도 지원했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