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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조야동 드림메이커 초등부 학생들. 관공서 관계자 찾아 감사인사 전해

20210728일 (수) 09: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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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우리마을교육나눔의 청소년 마을운영단 ‘드림메이커’ 초등부 학생들은 7월 23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우리마을 관공서 관계자들을 찾아 감사인사를 드리는 미소친철 활동을 펼쳤다. 






무태조야동 우리마을교육나눔의 청소년 마을운영단 ‘드림메이커’ 초등부 학생들이 관공서를 잇따라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 드림메이커 초등부의 한 학생이 무료 나눔된 구피를 키우기 위해 어항을 청소하고 있다.

이날 드림메이커 초등부 학생들은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무태조야동 파출소, 무태조야동 119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감사의 문구가 담긴 간식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관공서 관계자들은 드림메이커 단원들을 맞이한 자리에서 “앞으로도 우리마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고, 초등부 학생들은 “늘 멀게만 느껴졌던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소방서를 직접 방문해보니 신기하고 즐거웠고 또 그 전과는 다르게 매우 가깝게 느껴지는 새로운 경험”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한편, 무태조야동 우리마을교육나눔은 최근 청소년 비대면프로젝트인 ‘따로 또 같이 꽁냥꽁냥’  1탄으로 “렛츠 고, 구피와 물멍타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김진익 교육나눔 추진위원이 아쿠아 마린 더블 스워드(레드) 품종의 구피를 무료로 제공함에 따라 진행됐으며, 우리마을교육나눔은 청소년들이 직접 키운 구피를 내년 5월에 관내 노인정에 다시 무료 나눔 할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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