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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하우스대구스쿨 ‘제5회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 개최

20210917일 (금) 07: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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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하우스대구스쿨은 9월 15일 제5회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대회에 앞서 김연아 교장은 영어 말하기대회를 통해 코로나로 해외는 나가지 못하지만 많은 경험을 하고 해외 여러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훌륭한 미래를 꿈꾸라고 하며 영어로 축사를 전했다.



‘나의 꿈’, ‘감동적인 순간’, ‘내가 존경하는 인물’, ‘교류·절제·사고력’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인재상, ‘21세기 지구문제와 나의 역할’등 26명의 참가자들은 다양한 주제로 그동안 준비한 영어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1부를 마치고 학생들이 준비한 아카펠라 공연은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뤘다. 선생님들의 이끌림 속에서 3분가량 되는 영어원고를 숙지하고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부담을 뛰어 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The ones who lead the 4th industry(4차산업을 이끄는 사람들)를 주제로 한 이동건 학생이 1등상을 수상했다. 2등상 백승진, 3등상 권은수, 장려상 손예신, 김시온, 강주성, 심은별, 그리고 심사위원상은 김광현 학생이 수상했다. 손예신 학생은 영어말하기 대회를 준비하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지만 선생님들께서 이끌어 주셔서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했다. 그외 강주성, 심은별, 김광현 학생은 처음으로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상을 받아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링컨하우스대구스쿨은 영어 말하기 대회를 통해 글로벌 시대에 영어로 교류하고 소통하며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지도자들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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