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청소년회관 댄스동아리[터프시커리]가 지난 9월 17일(토)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린 “제2회 대구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에서 공연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올 한해 꾸준히 동아리 활동을해 온 청소년들의 그간 실력과 성과를 겨루는 활동으로 대구청소년지원재단에서 주최하여 운영되었다.공연부문은 총 28개팀이 참가했으며 총 7개 팀이 수상하였다.
우수동아리[터프시커리]는 경북대학교 소속 대학생들로 총 54명이 활동중이며 현재 21대 째를 이어가는 전통과 실력을 겸비한 동아리다.
터프시커리 강두원 동아리부장은 “동아리 부원들과 꾸준히 연습한 결과로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 낸 것이
기쁘고 앞으로도 대구 지역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활동이나 축제에 참가하여 폭넓은 경험을 쌓고 더욱 더 성장하는 동아리가 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김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