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오대흥 센터장)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 및 여가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주월드 문화 체험활동을 18일(수) 진행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검정고시 및 대학 입시 준비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경주월드의 다양한 어트랙션과 공연을 즐기며 또래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나갔다.
오대흥 대구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장은 “검정고시를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고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이 시기에 필요한 활동을 경험하고, 올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