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대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중등)은 3월 29일(금) ~ 7월 5일(금) 총 8회기 동안 특별지원활동 이색진로직업체험 “내가 그린 꿈 그림”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수요조사로 평소에 관심 있던 직업을 선정하여 해당 직업(웹툰 드로잉)의 체험을 통해 기초 기술 경험 및 정보를 습득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청소년들이 추후에 직업 선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이색진로직업체험 ‘내가 그린 꿈 그림’은 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고, 청소년들이 그간 궁금했던 질문을 풀어내는 Q&A 시간과 실제로 웹툰을 제작 해볼 수 있는 체험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활동 후 청소년들은 “평소에 관심이 많던 직업에 대해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대가 되고 내가 실제로 웹툰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니 얼른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