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소년회관(관장 오대흥)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는 주말체험 활동으로 3.23(토) 11:20~17:00, 꿈여울 교육지원센터(대구 남구)에서 “에너지 환경공학자&드론 코딩전문가” 체험을 진행하였다.
주말체험 활동은 연간 6회차로 진행되며, 1회차는 직업체험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 활동은 미래 산업 분야 중 청소년의 관심이 높은 드론과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대체에너지에 관하여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미래의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자기의 적성을 알아보는 유의미한 체험활동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재학생 류○윤(5학년)은 “드론 조종이 재미있었고 사람들이 하기 위험한 일을 드론 코딩전문가의 손으로 할 수 있는 점이 많은 사람을 위하는 좋은 직업 같다.”라는 소감을 전하였다.
김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