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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회관, 건강과 행복을 위한 “안전교육” 진행

20240411일 (목) 14: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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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소년회관(관장 오대흥)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는 생활지원 활동으로 4월 2일(화)과 9일에(화) 각각 18시부터 19시 50분까지 2층 이벤트홀 및 교육실에서 2회차에 걸쳐 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1차는 생활 안전교육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며, 2차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으로 다양한 유형별 검사를 통해 서로가 다름을 알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신과 타인의 강점을 알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가져보았다.

교육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응급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책임감을 가지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타인과 잘 어울리고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유형별 검사가 교우 간의 관계를 원활하게 지낼 수 있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재학생 이○빈(6학년)은 “결코 쉬운 교육은 아니었지만, 언젠가 위급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용감하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도 해보게 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교육인 것 같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김○은(5학)은 “유형을 알고 서로를 보니 한편으로는 이해되는 부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 유익한 활동이 된 것 같다.”라고 하였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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